“여객선 운항정보, 이제 네이버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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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네이버가 해양수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수부는 10일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네이버 지도에서 연안여객선 실시간 운항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안여객선 연평균 이용객은 1300만명에 달하지만, 다른 대중교통과 달리 실시간 운항 정보가 네이버 누리집에 나오지 않아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또 해양과 관련한 각종 안전정보를 네이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게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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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해양수산부와 네이버가 해양수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수부는 10일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네이버 지도에서 연안여객선 실시간 운항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안여객선 연평균 이용객은 1300만명에 달하지만, 다른 대중교통과 달리 실시간 운항 정보가 네이버 누리집에 나오지 않아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또 해양과 관련한 각종 안전정보를 네이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게 바꾼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다와 관련된 정보를 좀 더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돼 국민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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