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항저우 이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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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6년 일본 아이치-나고야 대회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선정됐다.
아시아e스포츠연맹(AESF)은 최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AINAGOC)가 e스포츠를 제20회 아이치-나고야 2026 아시안게임 공식 메달 종목 중 하나로 소개했다고 발표했다.
e스포츠는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처음으로 시범 종목에 채택됐다.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7개 세부 종목으로 대회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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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6년 일본 아이치-나고야 대회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선정됐다.
아시아e스포츠연맹(AESF)은 최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AINAGOC)가 e스포츠를 제20회 아이치-나고야 2026 아시안게임 공식 메달 종목 중 하나로 소개했다고 발표했다.
e스포츠는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처음으로 시범 종목에 채택됐다.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7개 세부 종목으로 대회가 치러진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리그오브레전드(LoL), 피파온라인4, 스트리트파이터V,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 4개 종목에 출전한다.
AESF는 “아시아 올림픽 커뮤니티에서 e스포츠의 중요성과 가치가 지속 인정받고 있다”며 “e스포츠 프로그램을 위해 아시아올림픽평의회 및 현지 단체와 협력 모델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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