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A, 아시아유소년야구대회(U-15) 이끌 지도자로 세광중 송용주 감독 선임 [공식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1회 아시아유소년야구대회(15세 이하)에 파견할 U-15 유소년 야구 국가대표 감독에 충북 세광중학교 송용주 감독이 선임됐다.
충북 세광중학교는 송용주 감독의 지도 아래 2022년 제1회 백호기 전국중학야구대회와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올해는 제70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제11회 아시아유소년야구대회(15세 이하)에 파견할 U-15 유소년 야구 국가대표 감독에 충북 세광중학교 송용주 감독이 선임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10일 “오는 8월 중국 위해에서 개최되는아시아유소년야구대회 감독에 세광중 송용주 감독을 선임했다”라고 공식발표했다.
협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공모에 응한 지도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27일,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 평가를 진행해 지도력과 경기운영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송용주 감독을 U-15 유소년 야구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확정했다.
U-15 유소년 야구 국가대표 대표팀을 이끌 송용주 감독은 세광중학교-세광고등학교를 거쳐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한 후 현대피닉스와 현대해상 실업팀에서 활약했으며, 2013년부터 모교인 세광중학교에 지도자로 재직하며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다.
충북 세광중학교는 송용주 감독의 지도 아래 2022년 제1회 백호기 전국중학야구대회와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올해는 제70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아울러, 협회는 지난 4일 개최된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에서 제70회 전국중학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던 김동영(세광중 3)과 우수투수상의 박기원(세광중 3) 등이 포함된 18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한편,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한 협회는 국내 강화훈련을 거쳐 본격적인 U-15 유소년 국가대표팀 파견 준비에 돌입한다. et1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9억 빚 청산’ 이상민, 파주→용산 집 이사(‘미우새’)
- 소프라노 이상은, 공연 앞두고 돌연 사망 “범죄 가능성 낮아”
- 진짜 ‘마당집’ 사는 최재림 “박칼린 감독이 동네친구” 절친 4인방과 전원주택 라이프(나혼
- 고은아, ‘차 한대값’ 코 재수술 대성공..미르 “코가 생겨 신기, 돈값 했다”(‘방가네’)
- [단독] 알고보니 ‘생떼’ 소송? 인터파크뮤직 측, “스타크루 선급금 90억, 피프티피프티 투자금
- 국경 없는 둘의 ‘우정’…이강인 PSG 입단 소식에 ‘절친’ 구보도 반응 “축하해 브라더”
- “애들은 가라!” ‘쉬는 부부’, 19禁토크 힘입어 3주 연속 넷플릭스 톱10 안착
- ‘영원한 전설’ 나훈아, 10일 깜짝 신곡 ‘새벽’ 발매…1년 5개월만
- 최자, 결혼식 앞두고 미모의 신부 얼굴 첫 공개…“내가 다 설레네”
- ‘유퀴즈’ 장한나 “하버드大, 전신 누드로 뛰는 밤이 있다” 괴짜 대학생활 공개[SS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