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시나리오' 맨유, '텐 하흐 분노 유발자'↔해리 케인 스왑딜 카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당한 시나리오가 공개됐다.
맨유가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을 위해 앤서니 마샬을 스왑딜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여전히 케인을 원하고 있다. 케인이 그동안 이룬 성취를 고려하면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다. 마샬이 스왑딜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황당한 시나리오가 공개됐다. 맨유가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을 위해 앤서니 마샬을 스왑딜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여전히 케인을 원하고 있다. 케인이 그동안 이룬 성취를 고려하면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다. 마샬이 스왑딜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2023~2024시즌 업그레이드를 원하고 있다. 핵심은 공격진이다. 맨유는 2022~2023시즌 마커스 래시포드의 활약에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옆에서 힘을 보태는 형국이었다. 맨유는 케인, 랑달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 등을 눈여겨 보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잠재적인 복잡성에도 케인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토트넘은 과거 마샬을 감시하고 있었다. 토트넘이 마샬을 원한다면 스왑딜을 제안할 수 있다'고 했다. 마샬은 2015~2016시즌을 앞두고 AS 모나코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3600만 파운드였다. 그는 맨유 데뷔 시즌 17골을 넣었다. 2019~2020시즌에는 23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부상 등으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최근에는 영국 현지 언론을 통해 텐 하흐 감독이 '인내심을 잃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캄보디아 사망 BJ, “속옷이 거꾸로” 성폭행 의심 정황 (그알) [종합]
- 이혼한 송종국, "2년째 캠핑카서 생활…현재 子 송지욱과 매일 지내" (살림남2)
- 김종민, 현영과 공개 열애 간접 언급…나영석PD "마음 활짝 열었다" ('십오야')
- '부친상' 차인표, 371조 경영권 포기했던 子 "천국서 같이 걸어요" [종합]
- '할리웃 스타' 브루스 윌리스, 절친 꾐에 넘어가 치매 치료 실기…무선 이어폰으로 대사 읊어주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