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진흥원, 디자인 및 제작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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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재단 한국한복진흥원이 디자이너 역량강화와 관련산업 활성화를 위해 디자인 및 제작 교육생을 8월 4일까지 90명을 모집한다.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23 패션디자이너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복 패션디자이너 역량강화를 위해 한국한복진흥원 입주기업 및 현업종사자, 예비창업자를 중심으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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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재단 한국한복진흥원이 디자이너 역량강화와 관련산업 활성화를 위해 디자인 및 제작 교육생을 8월 4일까지 90명을 모집한다.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23 패션디자이너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복 패션디자이너 역량강화를 위해 한국한복진흥원 입주기업 및 현업종사자, 예비창업자를 중심으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다.
교육기간은 8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며, 세부 일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고, 7과목의 다양한 과정으로 1과목당 3시간씩 15회차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취·창업자, 소공인, 한복(패션)관련 전공자 등 한복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내용은 직물제작과 문양디자인, 한복과 천연염색, 전통미술과 한복(민화), 전통한복 제작, 패션한복 제작, 규방문화와 우리옷, 손누비의 이해와 누비옷 제작으로 실무교육 7개 부문 315시간으로 구성됐다.
이형호 한복진흥원장은“한복으로써의 패션이 활성화 되고 교육지원을 통해 한복산업의 창업 및 판로개척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 까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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