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 13일 세계 유명 휴양지 담은 시즌 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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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세계 유명 휴양지를 배경 트랙을 담은 시즌3를 오는 13일 추가할 예정이다.
넥슨은 오는 13일 '시즌 3: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적용하고, 여름 시즌을 맞아 월드 샌프란시스코 수상비행장과 월드 마이애미 드라이브, 월드 하와이 훌라훌라, 월드 베네치아 곤돌라 투어 등 해변 도시 풍경을 담은 트랙 4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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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샌프란시스코와 마이애미 등 세계 각지 여름 휴양지를 즐길 수 있는 월드 테마가 마련됐다.
더불어 지난 시즌 동안 전달받은 이용자 피드백을 토대로 게임 UX, UI 개편을 포함해 게임 전반에 걸친 개선 작업이 진행된다. 시즌 3에는 퀵 채팅 시스템을 신설하고, 레이스 중 음성채팅 온오프 및 이모티콘 사용 기능을 지원하는 등 개편안이 적용된다.
또, 이번 시즌 3 업데이트로 기존 모드 연구소를 통해 제공하던 무한 부스터전이 정식 모드로 열리며 플래그전을 선보인다. 플래그전은 깃발을 쟁취하기 위해 경쟁하는 모드로, 트랙 위에 배치된 깃발을 팀 진영에 위치한 플래그존에 가져다 넣어 점수를 쌓을 수 있다. 특히 아이템전과 동일하게 아이템 박스가 트랙 위에 배치돼 각종 아이템을 활용한 전략으로 상대를 방해하며 깃발을 선취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간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강화된다. 레이스 진행 중 이모티콘을 사용해 다른 이용자와 감정을 교류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로비 등 영역에서 퀵 채팅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외에도 카트바디 업그레이드 시스템의 최대 등급을 영웅까지 확장하고 여름 분위기에 각종 다양한 카트바디와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레이싱 패스 등을 새 시즌 오픈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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