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좋은 안전한 먹거리…전북도·진안군 "협력 활성화"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3. 7. 10.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10일 전북도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먹거리 계획 협력 활성화 간담회'를 열었다.

전북도와 진안군 먹거리 정책의 연계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진안군은 중소농의 안정적 소득 보장과 먹거리 불평등 해소를 위해 먹거리 통합조례 제정, 먹거리위원회 굿어, 먹거리 종합 5개년 계획 공표 등을 추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도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간담회
10일 진안군청에서 열린 전북도먹거리종합지원센터와 진안군 간담회에서 전춘성 진안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진안군 제공


전북 진안군은 10일 전북도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먹거리 계획 협력 활성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진안군청 강당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먹거리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전북도와 진안군 먹거리 정책의 연계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분과별 토의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 지속가능한 생산·공급기반 구축, 통합적 운영관리 체계 기반 구축, 지역 협력 거버넌스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진안군은 중소농의 안정적 소득 보장과 먹거리 불평등 해소를 위해 먹거리 통합조례 제정, 먹거리위원회 굿어, 먹거리 종합 5개년 계획 공표 등을 추진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지역 먹거리 계획 패키지 지원'에 선정돼 약 65억원을 확보했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군 먹거리계획의 안정적 실행을 위해 전북도와 협력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며 "누구나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