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좋은 안전한 먹거리…전북도·진안군 "협력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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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10일 전북도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먹거리 계획 협력 활성화 간담회'를 열었다.
전북도와 진안군 먹거리 정책의 연계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진안군은 중소농의 안정적 소득 보장과 먹거리 불평등 해소를 위해 먹거리 통합조례 제정, 먹거리위원회 굿어, 먹거리 종합 5개년 계획 공표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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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10일 전북도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먹거리 계획 협력 활성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진안군청 강당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먹거리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전북도와 진안군 먹거리 정책의 연계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분과별 토의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 지속가능한 생산·공급기반 구축, 통합적 운영관리 체계 기반 구축, 지역 협력 거버넌스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진안군은 중소농의 안정적 소득 보장과 먹거리 불평등 해소를 위해 먹거리 통합조례 제정, 먹거리위원회 굿어, 먹거리 종합 5개년 계획 공표 등을 추진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지역 먹거리 계획 패키지 지원'에 선정돼 약 65억원을 확보했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군 먹거리계획의 안정적 실행을 위해 전북도와 협력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며 "누구나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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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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