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제11대 총장에 김성찬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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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이 지난 8일 인하공업전문대학 제11대 총장에 김성찬 조선기계공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총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히로시마대 공학부에서 조선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삼성중공업 연구소 수석연구원을 거쳐 2002년 인하공전 조선기계공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김 총장은 "현재 대학은 수험생이 급감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인하공업전문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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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이 지난 8일 인하공업전문대학 제11대 총장에 김성찬 조선기계공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총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히로시마대 공학부에서 조선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삼성중공업 연구소 수석연구원을 거쳐 2002년 인하공전 조선기계공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대학에서는 산업기술연구소장과 산학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김 총장은 "현재 대학은 수험생이 급감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인하공업전문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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