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조혜원, 야구장 데이트 눈길 “소원성취”

이장우와 조헤원의 야구장 데이트를 즐긴 모습. 조혜원 개인 SNS 제공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조혜원은 10일 개인 SNS에 “소원 성취”라며 ‘최강야구’ 티켓을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자친구인 이장우 그리고 민우혁·이세미부부와 함께 JTBC 예능 ‘최강야구’에서 활약하는 전 야구선수 박용택과 송승준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폭우가 쏟아진 날 야구장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노란색 우산든 조혜원과 노란색 안경을 쓴 이장우는 커플 아이템을 맞추는 애정을 자랑했다.

지난달 열애설이 터지자마자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면서 빠르게 인정했다.

이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우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왕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혜원은 2016년 데뷔해 영화 ‘혼숨’,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서 활약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