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부상 복귀 후 첫 홈런…김하성은 2안타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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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최지만이 부상 복귀 후 첫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최지만은 오늘(10일) 애리조나전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지만이 홈런을 기록한 건 지난 4월 12일 휴스턴전 이후 89일 만입니다.
최지만은 2회 1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투수 잭 데이비스의 시속 143km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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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최지만이 부상 복귀 후 첫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최지만은 오늘(10일) 애리조나전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지만이 홈런을 기록한 건 지난 4월 12일 휴스턴전 이후 89일 만입니다.
최지만은 2회 1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투수 잭 데이비스의 시속 143km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습니다.
올 시즌 최지만의 시즌 3호 홈런입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 2루타를 추가한 최지만은 시즌 타율을 0.125에서 0.159로 끌어올렸습니다.
샌디에이고의 김하성도 뉴욕 메츠전에서 2안타를 치며 타율 0.258 10홈런으로 전반기를 마쳤습니다.
토론토의 류현진은 순조롭게 빅리그 복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마이너리그 로우 싱글A 탬파 타폰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투구 수는 37개였고, 탈삼진 1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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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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