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화랑, 중국 추상화가 천리주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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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반포 샘터화랑(Wellside Gallery)은 중국 추상화가 천리주(44)의 개인전을 12일부터 개최한다.
작가는 중국 구진성 출신으로 상하이사범대학에서 유화를 전공한 뒤, 네덜란드 Hanze 대학원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2008년 중국 푸젠성 텔레비전에서 유망한 신인 작가로 주목받은 후 2010년 후베이성 미술관 개관 기념전으로 주최한 '중국 현대 추상 예술전'에 가장 어린 30대 작가로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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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내 그림 속에 사용된 색채들은 함축적이지만, 영원한 빛을 뿜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인류의 궁극적인 감정에까지 비출 수 있기를 바라고, 또 내 그림을 보는 이들이 그림들과 심적 교감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천리주)
서울시 반포 샘터화랑(Wellside Gallery)은 중국 추상화가 천리주(44)의 개인전을 12일부터 개최한다.
작가는 중국 구진성 출신으로 상하이사범대학에서 유화를 전공한 뒤, 네덜란드 Hanze 대학원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2008년 중국 푸젠성 텔레비전에서 유망한 신인 작가로 주목받은 후 2010년 후베이성 미술관 개관 기념전으로 주최한 '중국 현대 추상 예술전'에 가장 어린 30대 작가로 초청됐다. 2013년 한국 박수근 미술관 레지던시 프로그램, 2016년 세계적인 중국 둔황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전시는 9월2일까지.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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