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 150명 합격…여성이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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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2023년도 지방공무원 제1회 임용 필기시험에 150명이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6월10일 치러진 필기시험 응시자 992명 중 선발 예정 인원의 110%를 합격시켰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129명(일반 117, 장애인 6, 저소득층 6) △전산 4명 △사서 7명 △시설(일반토목) 4명 △간호 6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면접은 오는 28일 필기 합격자 대상 전원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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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023년도 지방공무원 제1회 임용 필기시험에 150명이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6월10일 치러진 필기시험 응시자 992명 중 선발 예정 인원의 110%를 합격시켰다. 이는 동점자와 양성평등 채용목표제 합격자를 포함된 수치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129명(일반 117, 장애인 6, 저소득층 6) △전산 4명 △사서 7명 △시설(일반토목) 4명 △간호 6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이 중 남성은 41명(27%), 여성은 109명(73%)으로 작년보다 여성 합격자의 비율이 5%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0대 99명(66%), 30대 42명(28%), 40대 9명(6%)으로 20대가 가장 많았다. 최연소 합격자는 21세, 최고령 합격자는 48세이다.
면접은 오는 28일 필기 합격자 대상 전원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8월7일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시험공고'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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