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아임 온 잇!'에 자신감 담았다…'하이틴 비주얼' 장착 완료

장진리 기자 2023. 7. 10.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이칠린이 하이틴 비주얼의 정석을 선보였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9일 아이칠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아이칠린은 새 미니 앨범 '아임 온 잇!'으로 약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특히 자신감을 나타내는 '아임 온 잇!'이라는 앨범명은 아이칠린 특유의 당당하고 활기찬 에너지로 올여름 가요계를 평정하겠다는 포부를 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아이칠린. 제공| 케이엠이엔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이칠린이 하이틴 비주얼의 정석을 선보였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9일 아이칠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어느 하이틴 영화처럼 발랄한 소녀들로 변신한 아이칠린의 모습을 담고 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가지각색의 교복 스타일링과 함께 시선을 압도하는 화려한 비주얼과 키치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아이칠린은 전화기와 책, 컵케이크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상큼 발랄한 표정 연기로 하이틴 무드의 정석을 보여주며 한계 없는 만능 콘셉트 소화력을 재차 입증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청량한 요정미와 또 다른 매력으로 새 앨범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아이칠린은 새 미니 앨범 '아임 온 잇!'으로 약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지난 3월 '알람', 5월 '사이렌'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컴백이다.

특히 자신감을 나타내는 '아임 온 잇!'이라는 앨범명은 아이칠린 특유의 당당하고 활기찬 에너지로 올여름 가요계를 평정하겠다는 포부를 전한다.

타이틀곡 '킥 스타트'는 펑키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하이틴 록 장르의 곡으로, 모터사이클의 시동을 걸기 위해 페달을 밟을 때의 강렬한 엔진 소리를 멜로디에 담았다.

아이칠린은 19일 오후 6시 '아임 온 잇!'을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