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조혜원, 공개 열애 후 야구장 데이트 “소원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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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를 인정한 배우 이장우(37)와 조혜원(29)이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조혜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소원성취"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경기를 보러 간 조혜원, 이장우가 민우혁, 이세미 부부와 '최강야구' 팀 박용택, 송승준을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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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를 인정한 배우 이장우(37)와 조혜원(29)이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조혜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소원성취”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경기를 보러 간 조혜원, 이장우가 민우혁, 이세미 부부와 ‘최강야구’ 팀 박용택, 송승준을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달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이 터졌을 때 바로 인정했다.
당시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장우는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해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영광의 재인’, ‘아이두 아이두’, ‘오자룡이 간다’, ‘하나뿐인 내편’, ‘우아한 가’ 등에 출연했으며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와 ‘장사천재 백사장’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했다. 이후 ‘마인’, ‘군검사 도베르만’, ‘낮과 밤’, ‘퍼퓸’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메이커’에 나왔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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