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UNI-Q’한 음악적 역량 제대로 通 했다

신인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컴백 1주 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는 지난 6일 두 번째 싱글 ‘UNI-Q’(유니크)로 컴백한 가운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유일무이한 걸그룹으로서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퀸즈아이는 컴백 당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컴백 직후 모든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며 ‘퍼포먼스 퀸’의 면모를 제대로 입증했다.

퀸즈아이의 신보 ‘UNI-Q’는 독특하고 특별한 게 일상인 퀸즈아이의 당찬 스토리를 담은 앨범인 만큼, 타이틀곡 ‘UN-NORMAL’(언 노멀) 무대를 통해 비범한 다섯 소녀들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글로벌 팬들은 퀸즈아이의 음악 방송 무대와 ‘UN-NORMAL’ 뮤직비디오를 향해 감탄을 쏟아냈고, ‘정말 멋지고 놀랍다’, ‘보컬과 랩 모두 아름답고 강력하다’, ‘성장한 게 눈에 보인다.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등 극찬까지 아끼지 않았다.

퀸즈아이가 앞서 데뷔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을 통해 강렬한 아우라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면, ‘UNI-Q’를 통해서는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함께 무대 위에서 제대로 놀 줄 아는 그룹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러한 퀸즈아이의 성장에 글로벌 팬들은 연일 뜨거운 반응과 관심을 쏟아내고 있으며, 앞으로 퀸즈아이가 보여줄 음악과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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