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 도움 받으며 건강상담 받는 원폭피해자

김도훈 2023. 7. 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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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중구 바비엥 교육센터에서 실시된 원폭피해자 건강상담 및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찾은 피해자가 통역 도움을 받으며 일본 피폭 전문 의료관계자와 상담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12일까지 나가사키 원폭병원과 나가사키대학병원 등 피폭 전문 의료진과 함께 서울 및 수도권 거주 원폭피해자 273명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등을 진행한다. 2023.7.10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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