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창의어울림센터 건립…내년 9월 준공

박병기 2023. 7. 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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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국비 등 88억원을 들여 옥천읍 금구리 공영주차장 인근에 청소년 공유시설인 창의(創意)어울림센터를 짓는다고 10일 밝혔다.

옥천군이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대학타운형)의 일환으로 건립되는 이 센터는 지상 3층(건축연면적 2천767㎡) 규모다.

옥천군 관계자는 "이 센터가 건립되면 인근 삼양초등학교 옆에 들어설 다(多)가치 동행센터와 더불어 지역 청소년들의 소통, 여가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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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국비 등 88억원을 들여 옥천읍 금구리 공영주차장 인근에 청소년 공유시설인 창의(創意)어울림센터를 짓는다고 10일 밝혔다.

옥천 창의어울림센터 조감도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옥천군이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대학타운형)의 일환으로 건립되는 이 센터는 지상 3층(건축연면적 2천767㎡) 규모다.

1층에는 상생협력상가(점포 4곳)가 들어서고, 2층은 스터디 카페·동아리실, 3층은 주차장 등으로 구성된다. 준공은 내년 9월이 목표다.

옥천군 관계자는 "이 센터가 건립되면 인근 삼양초등학교 옆에 들어설 다(多)가치 동행센터와 더불어 지역 청소년들의 소통, 여가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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