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검은사막' 일 이용량 2배 늘어...15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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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는 '검은사막'이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 따르면 '검은사막'은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이 2배 이상(113.5%) 늘어 8계단 상승했다.
'검은사막' 상승세에 '리니지'는 전주 대비 2.2%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으나 순위는 한 계단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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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 따르면 '검은사막'은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이 2배 이상(113.5%) 늘어 8계단 상승했다.
이는 톱20은 물론, PC방 전체 게임 중 상승량 1위다. 펄어비스가 지난 5일부터 '검은사막'에 매구 각성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환생마를 지급하기 시작하면서 이용시간 상승량이 뚜렷했다.
'검은사막' 상승세에 '리니지'는 전주 대비 2.2%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으나 순위는 한 계단 하락했다. '사이퍼즈'도 3.9% 일 이용시간은 늘었으나 순위만 지켰고, 3% 소폭 일 이용시간이 줄어든 '리니지 2'는 2계단 미끄러졌다.
19위부터 24위까지는 일 이용시간이 근소해 순위가 혼재된 모습이다. '테일즈런너'는 전주 대비 26% 일 이용시간이 증가하면서 6계단 상승에 성공한 반면,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10.2% 일 이용시간이 감소해 2계단 하락했다. 2종 게임의 차이는 불과 51시간이다.
이 외에 '발로란트'는 전주 대비 12.8% 일 이용시간이 늘었고, '서든어택'은 1.2% 감소했으나 각각 한 계단 순위가 올랐다. '디아블로 4'가 20.3% 일 이용시간이 줄면서 2계단 순위를 내줬다.
또한 '피파온라인 4'의 점유율이 2주 연속 확대됐다. 이번 상승세 역시 토요일 PC방 접속 이벤트에 따른 효과로, 전주 대비 22.1% 일 이용시간이 증가하면서 점유율도 2.56%P 확대됐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수준(0.1%)의 일 이용시간 사용량을 보였으며 점유율은 36.35%를 기록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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