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양성평등문화 콘텐츠 공모 등

김상우 기자 2023. 7. 10.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는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친화도시 김해에 대한 시민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한 양성평등 문화 콘텐츠를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전은 28일까지 양성평등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발견하는 양성평등 사례'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MZ세대의 상생 (라떼)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Z세대 상생 토크 콘서트
양성평등문화 콘텐츠 공모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친화도시 김해에 대한 시민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한 양성평등 문화 콘텐츠를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전은 28일까지 양성평등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발견하는 양성평등 사례'를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부부 육아 분담 또는 가족이 함께하는 가사·여가 활동 실천 사례 ⯅성별 역할 고정관념 및 생활 속 남녀 차별 개선 사례 ⯅가정·성·데이트 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에 관한 사례 ⯅가족, 학교, 직장 내 양성평등 실천 사례 등이다.

김해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 파일과 함께 e-mail과 우편 및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시상은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7명에게 시장상 및 시상금을 수여한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MZ세대 상생 토크 콘서트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MZ세대의 상생 (라떼)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토크 콘서트는 최기영 사장, 임현진 노동위원장, MZ세대 직원 40명이 참석했다.

‘나 때는~’이라는 주제로 노사대표의 신입시절 근무환경을 서로 공유하면서 공사 발전과 나아가야 할 지향점에 대해 소통하고자 마련되었다.

워라벨 문화 확산 강의를 시작으로 임금테이블 개선, 인력충원, 다면 평가제도 도입, 인수인계 문화 정착 등 근무환경 개선 아이디어 발굴 대회, MZ세대 간에 상생 토크 콘서트를 통해 공사의 발전 방향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