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양성평등문화 콘텐츠 공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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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친화도시 김해에 대한 시민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한 양성평등 문화 콘텐츠를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전은 28일까지 양성평등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발견하는 양성평등 사례'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MZ세대의 상생 (라떼)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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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친화도시 김해에 대한 시민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한 양성평등 문화 콘텐츠를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전은 28일까지 양성평등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발견하는 양성평등 사례'를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부부 육아 분담 또는 가족이 함께하는 가사·여가 활동 실천 사례 ⯅성별 역할 고정관념 및 생활 속 남녀 차별 개선 사례 ⯅가정·성·데이트 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에 관한 사례 ⯅가족, 학교, 직장 내 양성평등 실천 사례 등이다.
김해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 파일과 함께 e-mail과 우편 및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시상은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7명에게 시장상 및 시상금을 수여한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MZ세대 상생 토크 콘서트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MZ세대의 상생 (라떼)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토크 콘서트는 최기영 사장, 임현진 노동위원장, MZ세대 직원 40명이 참석했다.
‘나 때는~’이라는 주제로 노사대표의 신입시절 근무환경을 서로 공유하면서 공사 발전과 나아가야 할 지향점에 대해 소통하고자 마련되었다.
워라벨 문화 확산 강의를 시작으로 임금테이블 개선, 인력충원, 다면 평가제도 도입, 인수인계 문화 정착 등 근무환경 개선 아이디어 발굴 대회, MZ세대 간에 상생 토크 콘서트를 통해 공사의 발전 방향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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