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조혜원, 열애 인정 후 첫 '투샷'…8살 차 설레는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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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37)-조혜원(29) 커플이 열애 인정 후 첫 투샷을 공개했다.
조혜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남자 친구 이장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혜원과 이장우는 배우 민우혁, 가수 이세미 부부와 함께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최강몬스터즈 대 경기도 독립리그 경기를 직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장우, 조혜원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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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장우(37)-조혜원(29) 커플이 열애 인정 후 첫 투샷을 공개했다.
조혜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남자 친구 이장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혜원과 이장우는 배우 민우혁, 가수 이세미 부부와 함께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최강몬스터즈 대 경기도 독립리그 경기를 직관했다. 이들은 최강몬스터즈 멤버 박용택, 송승준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장우, 조혜원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열애 인정 후 처음 공개된 두 사람의 설레는 투샷이 눈길을 끈다.
8살 차이인 두 사람은 2018년 8월부터 2019년 3월까지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방송 당시 두 사람은 교제 중이 아니었으나, 종영 후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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