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1동 복합청사 신축 본격 추진…2025년 준공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가 '양주1동 복합청사 건립사업'의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함에 따라 청사 건립에 박차를 가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1동 복합청사가 건립되면 기존 양주1동 청사의 노후화와 주차대수 부족 등에 따른 이용 불편이 해소되고,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가 ‘양주1동 복합청사 건립사업’의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함에 따라 청사 건립에 박차를 가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계용역은 지난해 건축설계 제안 공모를 통해 용역업체를 선정해 설계용역을 추진해 왔다.
복합청사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부지 일원에 총 사업비 296억원이 투입되어 건축연면적 6946.09㎡,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무한돌봄센터, 노인대학, 평생학습관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올해 안에 착공해 2025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설계용역 마무리를 바탕으로 행정업무·주민복지시설들이 복합 배치되는 미래형 복합청사를 만들어 행정서비스 질 향상 및 다양한 주민편의시설 이용 등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1동 복합청사가 건립되면 기존 양주1동 청사의 노후화와 주차대수 부족 등에 따른 이용 불편이 해소되고,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