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단지 내 레저시설 야간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휘닉스 평창이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단지 내 레저 시설들을 야간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휘닉스 평창 송호영 총지배인은 "올 여름 휘닉스 평창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주요 시설에 대한 야간개장을 결정했다"며 "놀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모두 갖춰진 휘닉스 평창에서 시원한 여름휴가를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휘닉스 평창이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단지 내 레저 시설들을 야간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중해풍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은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무동력 썰매 루지를 타고 총 길이 1.2㎞ 트랙 위를 달리는 루지랜드는 오후 8시, 스키하우스 정상 해발 1,050m까지 올라가는 시원한 곤돌라도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야간개장은 오는 7월 15일부터 진행된다.
강원도 평창 해발 700m 태기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휘닉스 평창은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단지 내 포레스트파크에서 스플래쉬 가든 파티도 진행한다. 오는 7월 14일부터 진행되는 스플래쉬 가든 파티는 단지 내 포레스트파크와 스키하우스 라운지에서 12시부터 22시까지 맥주, 와인, 하이볼, 커피 등을 2만원에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여름 파티다.
가든 파티 무제한 이용권을 구매하면 단지 내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물총도 제공한다. 특히 스플래쉬 가든 파티의 격을 높여줄 라이브 공연도 진행하는데 아카펠라부터 7080 통기타, 팝페라,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높은 공연이 준비돼 있다. 라이브 공연은 오는 7월 24일 5인조 아카펠라 그룹 튠에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7일까지 이어지며 해당 기간 중 오후 7시 30분부터 하루 3회 쉬는 날 없이 매일 진행된다.
휘닉스 평창 송호영 총지배인은 "올 여름 휘닉스 평창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주요 시설에 대한 야간개장을 결정했다"며 "놀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모두 갖춰진 휘닉스 평창에서 시원한 여름휴가를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방의원 수십명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협박…경찰 수사
-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50대 집행유예
- 남편 몰래 3000만원 '코인 빚투'…"이혼 사유 될까요?"
- "어색해야 잘 팔린다?"…이색 콜라보 '열풍'
- 2025 수능 이의신청 140여 건…'언어와 매체' 최다
- "전성기에 한 달 1억 벌어"…'165만 유튜버'의 어마어마한 수익
- 동덕여대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 2명 입건…"상황 궁금했다"
- 철도노조, 18일부터 태업…"출퇴근 열차 지연 가능성"
- "주차비 아까워서"…'종이 번호판' 부착한 외제차 차주
- 김여정, 초코파이 든 대북 전단에 발끈…"대가 치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