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D-100’ 응원, KBS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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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선수단이 특별한 응원을 받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0일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D-100일을 맞아 KBS 교향악단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상으로 응원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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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2022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선수단이 특별한 응원을 받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0일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D-100일을 맞아 KBS 교향악단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상으로 응원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후원사인 한국토요타자동차와 KBS 교향악단이 함께 개최하는 무료 클래식 음악회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토요타 찾아가는 콘서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입촌선수단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우나이 우레쵸 지휘자, 바리톤 최준영, 색소폰 이도용 및 KBS 공채 개그맨 류근지 등과 19명의 KBS 교향악단 단원이 참가해 ‘피가로의 결혼 서곡’, ‘헝가리 무곡 제1번’, ‘하울의 움직이는 성 중 인생의 회전목마’,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등 다채로운 곡들을 연주했다.
정진완 회장은 “KBS 교향악단의 음악회로 우리 선수들이 힐링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다”며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우리 선수들이 더욱 힘을 내 열심히 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후원해주신 한국토요타자동차와 KBS 교향악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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