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각국의 보편적 건강보장 정책 당국자 한국에 모이다

2023. 7. 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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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건강보장 정책을 세계 각국에 알리고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2021년부터 진행해 온 한-아세안 보편적 건강보장 정책 연수 개막식이 7월 10일 서울에서 개최됐다.

2년간의 비대면 연수와 달리 올해는 초청 연수로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이 주관해 아세안 6개국(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과 아세안 사무국,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관계자 등 17명이 7월 18일까지 서울/경기/강원/세종 등 전국의 건강보장 유관 기관을 방문하며 강의, 워크숍, 현장 토론, 정책개발 등의 내용으로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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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건강보장 정책을 세계 각국에 알리고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2021년부터 진행해 온 한-아세안 보편적 건강보장 정책 연수 개막식이 7월 10일 서울에서 개최됐다.

2년간의 비대면 연수와 달리 올해는 초청 연수로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이 주관해 아세안 6개국(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과 아세안 사무국,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관계자 등 17명이 7월 18일까지 서울/경기/강원/세종 등 전국의 건강보장 유관 기관을 방문하며 강의, 워크숍, 현장 토론, 정책개발 등의 내용으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금요일(14일)에는 세종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도 방문해 한국의 건강보장 정책과 인재 양성 현장을 직접 체험할 계획이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소개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300만 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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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보건복지인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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