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우 호세군,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첫 드라마 ‘두 남자’ 주연[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7. 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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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호세군이 한국 제작 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0일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호세군은 최근 드라마 '두 남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한국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두 남자'는 중국 OTT를 통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 론칭에 이어 한중 합작 드라마 제작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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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군. 사진I모코이엔티
중국 배우 호세군이 한국 제작 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0일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호세군은 최근 드라마 ‘두 남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한국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두 남자’는 중국 OTT를 통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최근 중국 OTT에 독점 채널 ‘순만두(孙馒嘟)PD’를 열었다. 해당 채널에서는 한국 프로그램 소개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 ‘순만두PD’ 채널이 초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순항중인 가운데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직접 드라마 제작에도 참여한다.

16부작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가 사랑하는 남자친구 선군과 똑같은 얼굴의 남자를 보게 되며 48시간 안에 둘을 구하거나 버리거나 선택해야 하는 스릴 로코로 현재 캐스팅이 한창이다.

촬영은 7월말경 호세군의 입국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전세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호세군은 한국 촬영을 위해 조만간 방한한다. 현재 대학 입시 막바지 공부중인 호세군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촬영을 시작한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 론칭에 이어 한중 합작 드라마 제작에도 나선다. 7월부터는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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