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청소년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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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6개 학교와 청소년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랑의 손뜨개 캠페인을 통한 나눔과 봉사 활동 참여 ▲학교 동아리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추진 ▲청소년 나눔 교육 등 나눔 문화 활성화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의 나눔문화가 널리 전파돼 달서구의 모든 학교가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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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6개 학교와 청소년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은 청소년들이 타인을 배려하고 세상을 이끄는 건강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랑의 손뜨개 캠페인을 통한 나눔과 봉사 활동 참여 ▲학교 동아리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추진 ▲청소년 나눔 교육 등 나눔 문화 활성화 등이다.
협약식에는 대구남부초, 대구성명초, 대구월서초, 대구대명중, 대구상원중, 대구보건고 등 총 6개 학교가 참여했다.
앞서 달서구는 청소년의 나눔 인식 개선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랑의 손뜨개 캠페인', '청소년 나눔교육' 사업도 추진한 바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의 나눔문화가 널리 전파돼 달서구의 모든 학교가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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