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 패션 메타버스 구현...LG유플러스·지이모션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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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이 통신 전문기업 LG유플러스, 패션 테크 전문기업 지이모션과 함께 패션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LG유플러스 마곡사옥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에이션패션 박희찬 대표와 LG유플러스 CTO 이상엽 전무, 지이모션 한동수 대표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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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에이션패션이 통신 전문기업 LG유플러스, 패션 테크 전문기업 지이모션과 함께 패션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LG유플러스 마곡사옥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에이션패션 박희찬 대표와 LG유플러스 CTO 이상엽 전무, 지이모션 한동수 대표가 자리했다.
3사는 이번 MOU를 통해 패션 메타버스를 결합한 메타버스 커머스를 확장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데 뜻을 모았다.
3사는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국내 패션 메타버스의 니즈를 파악하고 가능성 검증을 위해 비공개 공동 실험을 진행했다.
에이션패션의 대표 브랜드인 폴햄(POLHAM), 프로젝트엠(PROJECT M), 티메이커(TMAKER) 등을 메타슬랩 내 매장으로 구축하고 브랜드별 의상을 전시해 현실과 가상공간의 쇼핑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하도록 했다.
가상공간 매장에서 아바타가 브랜드별 디지털 의상을 입어보고 구매를 하면 현실에서는 아바타 의상 뿐 아니라 실제 브랜드의 의상이 배송되는 가상과 현실의 결합은 내부 테스트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에이션패션, LG유플러스, 지이모션은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의 정체성을 아바타에 드러낼 수 있도록 디지털 패션 브랜드의 기술 검증과 사업 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메타버스 아바타 의상 아이템 제작과 패션 의류 팝업 스토어, 메타버스와 온라인 연계 커머스 기획과 현실·가상공간 결합을 통한 사업확장, 패션 브랜드와 아바타 의상을 통합 제작하는 신기술의 개발, AI(인공지능) 피팅룸 등 메타버스 고객 시나리오 탐색 등을 공동 진행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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