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청과, 2023년 중도매인 상생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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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락시장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대표 이상용)는 8~9일까지 '2023년도 중도매인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아청과의 이번 중도매인 상생 워크숍은 올 하반기 예정된 가락시장 채소2동 현대화사업 완료에 따른 점포 이전,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등 새로운 영업·유통 환경 변화에 직면하게 될 중도매인의 '역량 강화'를 주요 주제로 신진 중도매인 16명과 경매사 8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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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락시장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대표 이상용)는 8~9일까지 ‘2023년도 중도매인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아청과의 이번 중도매인 상생 워크숍은 올 하반기 예정된 가락시장 채소2동 현대화사업 완료에 따른 점포 이전,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등 새로운 영업·유통 환경 변화에 직면하게 될 중도매인의 ‘역량 강화’를 주요 주제로 신진 중도매인 16명과 경매사 8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시설 현대화 사업이 완료된 경기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과 농산물 식자재업체(청도굿푸드)를 방문하고, 채소2동 입주와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중도매인 채권 관리 스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어진 ‘소통 간담회’에서는 대아청과와 중도매인의 영업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중도매인간의 영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중도매인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도 청취했다.
이상용 대표는 “현재, 대아청과는 채소2동 이전, 온라인도매시장 참여 등 새로운 유통환경 변화라는 과도기에 놓여있다”며 “대아청과 임직원들과 중도매인들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한 만큼 지속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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