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하♥' 안시우, 결혼 1년 3개월만 득녀 "오랜 기다림 끝에"
2023. 7. 10. 14:1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안시우(40)가 득녀 소식을 알렸다.
9일 안시우는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나온 우리 토리. 앞으로 아주아주 많이 예뻐해 줄게!! 얼른 같이 놀러 가고 싶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태어난 토리가 곤히 잠든 모습이 담겼다. 통통한 두 볼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사랑스럽다. 안시우는 "#토리 #축탄생 #어서 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다시 한번 기쁨을 표했다.
해당 게시글에 코미디언 홍현희(41)는 "어머나 우리 시우가 아빠라니. 강남의 자랑, 강남의 보물. 토리 할미예요.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코미디언 김영희(39) 또한 "오빠가 누워있네!!!! 너무너무 축하해요"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안시우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개그사냥', '위기탈출 넘버원', '폭소클럽 2',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4월 1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해 1년 3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사진 = 안시우, 웨딩숲N라피쥬, 메이스튜디오, 블랑늘, 엘페라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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