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항공사 첫 기내 위스키 시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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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국내항공사 최초로 기내 위스키 시음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더 글렌그란트'와 독점 계약 및 기내 판매 개시를 기념해 기내 탑승객 대상으로 더 글렌그란트 위스키 2종을 시음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기내 판매 개시와 함께 탑승객에게 위스키를 즐겨볼 수 있는 색다른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시음회를 마련했다"며 "위스키 종류를 늘려 이용객의 선택을 다양화하고 여행의 재미도 더하는 이벤트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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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국내항공사 최초로 기내 위스키 시음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더 글렌그란트'와 독점 계약 및 기내 판매 개시를 기념해 기내 탑승객 대상으로 더 글렌그란트 위스키 2종을 시음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했다. 무상 주류 서비스가 아닌 기내 주류 시음회는 전례에 없던 이벤트로 탑승객의 인기를 모았다.
시음 주류 구매 시 에어부산 모형항공기 등의 증정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시음회에 참여한 탑승객은 "처음 접해보는 기내 시음 이벤트 덕분에 여행 즐거움이 배가 됐다"고 말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기내 판매 개시와 함께 탑승객에게 위스키를 즐겨볼 수 있는 색다른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시음회를 마련했다"며 "위스키 종류를 늘려 이용객의 선택을 다양화하고 여행의 재미도 더하는 이벤트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부산은 이번 독점 계약을 기념해 더 글렌그란트 위스키를 2병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8월에는 추가로 '아일레이 미스트 피트 위스키' 기내 시음회도 할 예정이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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