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부상 복귀 후 4타수 2안타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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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최지만(32)이 부상 복귀 후 맹활약을 펼쳤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최지만은 지난 4월 1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88일 만에 첫 홈런과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무사 1루에서 애리조나 선발 투수 잭 데이비스를 상대로 역전 투런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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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최지만은 지난 4월 1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88일 만에 첫 홈런과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홈런은 2회초 첫 타석에 나왔다. 최지만은 무사 1루에서 애리조나 선발 투수 잭 데이비스를 상대로 역전 투런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최지만은 3-2로 앞선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두 번째 안타를 쳤다. 호세 루이스를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뽑아냈다. 이후 그는 대주자로 교체됐다.
최지만의 타율은 0.159(44타수 7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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