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국제 교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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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는 시장 및 시의회 관계자로 구성된 교류단이 국제 우호 도시인 몽골 울란바타르시를 초청 내빈 자격으로 방문한다고 10일 밝혔다.
남양주시장과 울란바타르시장이 만나 문화 교류, 청소년 교류 방향성 및 몽골 문화촌 활용계획 등을 논의하면서 상호 존중과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돈독한 우호 관계를 지속할 뜻을 재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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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주현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시장 및 시의회 관계자로 구성된 교류단이 국제 우호 도시인 몽골 울란바타르시를 초청 내빈 자격으로 방문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코로나19 이후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국제 교류를 재개한다는 의미에서 시작됐으며, 몽골 울란바타르시의 대표축제인 ‘나담 축제’ 에 참석해 문화 관광 벤치마킹, 국제 교류 등을 논의한다.
‘나담 축제’는 전통과 문화가 집약된 몽골 최대의 민속축제로 2010년 유네스코에 등재됐으며, 올해에는 남양주시 이외에 인천광역시, 충청북도 등의 국내 도시와 중국, 러시아 및 카자흐스탄 등 해외 교류 도시들도 대거 참석한다.
남양주시장과 울란바타르시장이 만나 문화 교류, 청소년 교류 방향성 및 몽골 문화촌 활용계획 등을 논의하면서 상호 존중과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돈독한 우호 관계를 지속할 뜻을 재확인할 예정이다.
/남양주시=주현재 기자(olvi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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