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패스→음바페 골' 부산서 보나…PSG, 8월 내한 경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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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강인을 영입한 프랑스 축구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내한 경기를 추진한다.
다음달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친선 경기를 치르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어 PSG는 도쿄로 이동해 다음달 1일 인테르 밀란(이탈리아)과 경기한다.
PSG는 인테르와의 경기를 마치고, 다음달 2일 한국으로 넘어와 그 다음날(3일) 경기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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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강인을 영입한 프랑스 축구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내한 경기를 추진한다. 다음달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친선 경기를 치르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PSG는 올여름 진행하는 일본 투어 막바지에 한국 투어 일정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미 PSG 관계자가 경기장 실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한축구협회(KFA)도 PSG 방한 관련 신청서를 접수해 서류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PSG는 이달 말 일본 투어에 나선다. 일본 오사카에서 오는 25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28일 세레소 오사카(일본)와 차례로 친선전을 벌인다.
이어 PSG는 도쿄로 이동해 다음달 1일 인테르 밀란(이탈리아)과 경기한다. PSG는 인테르와의 경기를 마치고, 다음달 2일 한국으로 넘어와 그 다음날(3일) 경기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장소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상대는 K리그1 소속 전북 현대 모터스가 유력하다. 일본 투어에 동행하는 축구계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등도 내한에 함께하는 조건으로 협의 중이다.
한편 PSG는 지난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 영입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등번호 19번을 받은 이강인은 2028년까지 PSG에서 뛴다. 현지 언론은 이강인의 이적료를 2200만유로(약 314억원)로 추정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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