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커플 5년만 결별? 라미 말렉, 다른 여성과 포착[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이민지 기자]

라미 말렉, 루시 보인턴 커플 결별설이 나왔다.

데일리메일은 7월 9일(현지시간) 라미 말렉이 루시 보인턴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15세 연하 배우 엠마 코린과 콘서트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라미 말렉은 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브루스 스프링스틴 콘서트에서 엠마 코린과 함께 목격됐다. 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편하게 쇼를 즐겼다. 라미 말렉은 엠마 코린의 무릎에 손을 얹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데일리메일은 "라미 말렉이 오랜 여자친구 루시 보인턴과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엠마 코린과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이 함께 포착된 것은 지난 2월이 마지막이라고.

라미 말렉, 루시 보인턴은 지난 2017년 퀸 프레디 머큐리 전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G었고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엠마 코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크라운'에서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연기해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성별보다 사람에 끌리는 논바이너리라고 커밍아웃한 바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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