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해 군함 600여척 운용...해군기지 부두 증설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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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이 빠르게 늘어나는 해군 군함의 정박과 지원을 위해 해군 기지 증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위성사진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하이난 쌴야의 위린 해군 기지와 랴오닝성 후루다오 조선소, 보하이 잠수함 조선소 등에서 신규 인프라 건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군은 이런 해군 기지 증설과 함께 올해 말까지 최소 10척의 군함을 진수해 600척 이상의 군함을 운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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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이 빠르게 늘어나는 해군 군함의 정박과 지원을 위해 해군 기지 증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위성사진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하이난 쌴야의 위린 해군 기지와 랴오닝성 후루다오 조선소, 보하이 잠수함 조선소 등에서 신규 인프라 건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부두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선박들을 부두와 평행하게 배치한 채 옆으로 다닥다닥 붙여 정박시키고 있습니다.
중국군은 이런 해군 기지 증설과 함께 올해 말까지 최소 10척의 군함을 진수해 600척 이상의 군함을 운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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