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플리마켓 수익금 610만원 전액 기부…김민석 배트 최고가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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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지난 6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실시한 플리마켓의 수익금 61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액 기부한다.
롯데는 지난 8일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신대겸 소장, 외야수 김민석과 함께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수익금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전세계 어린이들의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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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지난 6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실시한 플리마켓의 수익금 61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액 기부한다.
롯데는 지난 8일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신대겸 소장, 외야수 김민석과 함께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달 13일 사직구장 광장에서 진행된 플리마켓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부스를 방문했고, 선수단 및 응원단 애장품 부스에는 조지훈 응원단장과 치어리더가 특별 셀러로 파견되기도 했다.
이날 총 32점의 애장품이 출품됐고 그 중 김민석의 실사용 배트가 최고가로 낙찰되기도 했다.
이번 수익금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전세계 어린이들의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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