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중소기업우수제품]한포 ‘한포 대나무속살 샤워 티슈’

송윤섭 2023. 7. 10.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포는 물 없이도 닦으면 샤워한 듯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한포 대나무속살 초대형 샤워 티슈를 선보였다.

가로 400㎜, 세로 800㎜ 크기 초대형 샤워 티슈는 출산을 앞둔 산모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 캠핑이나 등산시 간편하게 샤워 대체 효과를 낼 수 있다.

대나무는 수분 함량이 높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면서 특유의 밀착력으로 먼지, 때, 불순물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포 '대나무속살 샤워티슈'(사진=한포)

한포는 물 없이도 닦으면 샤워한 듯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한포 대나무속살 초대형 샤워 티슈를 선보였다.

가로 400㎜, 세로 800㎜ 크기 초대형 샤워 티슈는 출산을 앞둔 산모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 캠핑이나 등산시 간편하게 샤워 대체 효과를 낼 수 있다. 대나무는 수분 함량이 높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면서 특유의 밀착력으로 먼지, 때, 불순물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부드럽고 순한 소재로 피부가 민감한 신생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행주 티슈와 청소포, 키친타월 등 16가지 대나무 기반 제품을 생산한다.

대나무는 살충제나 화학비료 필요 없이 최소한의 물과 햇빛만으로 빠르게 자라는 식물로, 재생 가능성이 크고 자연 생분해 성질로 환경 폐기물을 줄일 수 있다. 회사는 친환경 포장재를 활용해 포장 과정에서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한포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엄격한 품질 검사로 안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포 '대나무속살 샤워티슈'(사진=한포)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