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단식 농성 15일차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차량을 타고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우 의원은 녹색병원으로 이동, 입원한 뒤 당분간 회복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3.7.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단식 농성 15일차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차량을 타고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우 의원은 당분간 회복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3.7.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단식 농성에 나선 우원식, 김한정 의원을 찾아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3.7.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단식 농성에 나선 우원식 의원의 손을 잡고 있다. 2023.7.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단식 농성에 나선 우원식 의원의 손을 잡고 있다. 2023.7.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단식 농성에 나선 우원식, 김한정 의원을 찾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3.7.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회 고문과 양이원영 간사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3.7.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회와의 면담에서 우원식 대책위 고문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3.7.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를 반대하며 단식 농성 중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농성장을 찾은 핵 오염수 투기 반대 의사를 밝힌 오츠바키 류코 일본 사회민주당 참의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강은미 정의당 의원. 2023.7.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를 반대하며 단식 농성 중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농성장에서 핵 오염수 투기 반대 의사를 밝힌 오츠바키 류코 일본 사회민주당 참의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3.7.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 우원식 의원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오염수 투기 반대 천명 촉구 비상행동'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비상선언 이후 소속 의원들이 한 명씩 돌아가며 자정까지 10분간 릴레이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이후 철야농성을 이어간다. 2023.7.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를 반대하며 단식 농성 중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농성장을 찾은 핵 오염수 투기 반대 의사를 밝힌 오츠바키 류코 일본 사회민주당 참의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강은미 정의당 의원. 2023.7.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3.7.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두번쨰)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7일차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2023.7.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단식 농성중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3.7.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단식 농성중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3.7.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임세영 황기선 기자 =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를 외치며 국회 본관에서 보름째 단식을 이어가던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이재명 대표의 권유로 단식을 중단하기로 했다.
우 의원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이 대표가 단식농성장을 방문해 '당이 일치단결해 더 큰 싸움을 준비하자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우 의원은 지난달 26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며 무기한 단식 농성을 선언했다. 그간 윤재갑 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릴레이 단식에 동참했다.
이를 우려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농성장을 찾아 우 의원의 건강을 걱정하며 "오염수 방류 저지 운동을 계속 하려면 당에 여러가지 투쟁 기구도 있고 움직임도 활발하긴 한데 모아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며 "건강관리하면서 그 역할도 좀 이어서 하셨으면 하는 그런 의견도 있다"고 만류했다.
단식 농성을 마친 우 의원은 병원으로 이동, 입원한 뒤 당분간 회복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우원식,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윤영덕, 백혜련, 박범계, 우원식, 윤재갑, 김승남 의원. 2023.6.2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2023.6.2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단식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6.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단식 농성에 나선 우원식, 윤재갑 의원을 찾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3.6.2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단식 농성중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3.7.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단식 농성중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 참석해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23.7.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인시위를 하고 있다. 2023.7.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해양투기저지대책위원회 고문이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3.7.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단식 농성에 나선 우원식 의원의 손을 잡고 있다. 2023.7.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단식 농성 15일차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병원으로 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우 의원은 당분간 회복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3.7.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단식 농성 15일차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차량을 타고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우 의원은 병원에 입원해 회복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3.7.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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