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파티2' 7월 12일 공개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제작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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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TV+ 시리즈 '애프터 파티' – The After Party 시즌 2가 7월 12일(수) 공개된다.
'애프터 파티'는 미스터리한 사망 사건이 벌어진 이후, 각 용의자의 진술로 재구성된 그날 밤의 이야기를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비주얼로 그려내며 사건의 전말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코미디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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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TV+ 시리즈 '애프터 파티' – The After Party 시즌 2가 7월 12일(수) 공개된다.
'애프터 파티'는 미스터리한 사망 사건이 벌어진 이후, 각 용의자의 진술로 재구성된 그날 밤의 이야기를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비주얼로 그려내며 사건의 전말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코미디 시리즈다. 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제작자이자 각본가인 크리스 밀러와 필 로드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애프터 파티'가 시즌 2로 돌아온다. '애프터 파티' 시즌 1은 궁금증을 자극하는 치밀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호평받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모은 바 있다. 이어 새롭게 공개될 시즌 2에서는 결혼식 날 벌어진 신랑의 사망 사건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로 더욱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용의자로 지목된 일가족과 하객들이 형사 '대너'(티파니 해디쉬)의 심문을 받는 과정에서 각자만의 관점으로 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들을 재구성하는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펼쳐져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코믹 연기에 정통한 배우들의 탁월한 유머 감각은 기존 범죄 추리물과 차별화된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애프터 파티' 시즌 2에는 이전 시즌에 이어 티파니 해디쉬, 샘 리차드슨, 조이 차오가 출연하며, 존 조, 켄 정, 폴 월터 하우저, 애나 콘클, 포피 루, 엘리자베스 퍼킨스, 잭 화이트홀, 잭 우즈, 우쥔메이가 새롭게 합류해 열연을 펼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Appl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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