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고운, 아주대 로스쿨 성적 우수학생에 ‘고운상’과 장학금 수여…지역사회 공헌

김현주 2023. 7. 10.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법인 고운이 최근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고운 대회의실에서 아주대 로스쿨 성적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법무법인 고운은 아주대학교 로스쿨 2학년 재학생 중 지난 1년간 성적이 가장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상패를 수여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고운이 최근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고운 대회의실에서 아주대 로스쿨 성적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법무법인 고운은 아주대학교 로스쿨 2학년 재학생 중 지난 1년간 성적이 가장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상패를 수여해오고 있다.

수여식에는 조철현 변호사(대표변호사), 최진안 변호사(파트너 변호사, 형사전문), 김민정 변호사(파트너 변호사, 가사전문), 권건보 교수(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소병천 교수(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장학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법무법인 고운은 학생들의 학업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목적으로 꾸준히 장학금 수여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6회에 걸쳐 성적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법인 고운의 조철현 대표변호사는 “경기남부지역에서 유일한 로스쿨인 아주대 로스쿨의 법학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고운상’을 만들게 되었다. 해당 장학금으로 학생들의 학업 의지가 고취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법률 인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정기적인 장학금 수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