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아농협, 명진고등학교에 급식용 쌀 1000㎏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광주비아농협(조합장 박흥식)이 6일 명진고등학교(교장 박성근)에 급식용 쌀 1000㎏(20㎏들이 50포대)을 전달했다.
박성근 교장은 "광주비아농협으로부터 지원받은 쌀로 급식의 질을 높여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을 도모하는 등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주비아농협(조합장 박흥식)이 6일 명진고등학교(교장 박성근)에 급식용 쌀 1000㎏(20㎏들이 50포대)을 전달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간소해진 식사로 쌀 소비량이 2013년 67.2㎏에서 10년 만인 올해 56.7㎏으로 감소하자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사 습관과 쌀 소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근 교장은 “광주비아농협으로부터 지원받은 쌀로 급식의 질을 높여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을 도모하는 등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흥식 조합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교육 당국과 명진고 학생을 비롯한 청소년들이 쌀 소비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쌀 소비확대 운동과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비아농협은 매년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지원, 도농상생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농협의 가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