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대 다문화 진흥원, 지역사회 반전 위해 교류 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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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와 창원대 다문화진흥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맞손을 잡는다.
배 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축구 관람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재학생 간 네트워크가 형성되길 기대한다. 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은 축구 문화 진흥과 경남FC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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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와 창원대 다문화진흥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맞손을 잡는다.
경남은 지난 9일 펼쳐진 안산 그리너스 FC전 20R 홈경기가 열린 창원축구센터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교류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경진 창원대 다문화진흥원장, 다같이 서포터즈 학생과 지현철 경남 대표이사, 진정원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역민과 이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계획하고 적극적으로 수행하기로 약속했다. 경남은 축구 경기 관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창원대 다문화진흥원은 구단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배 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축구 관람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재학생 간 네트워크가 형성되길 기대한다. 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은 축구 문화 진흥과 경남FC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긍정적인 움직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민들과 함께 응원 문화를 체험하며 사회 통합에 기여되길 바란다. 경남도 지역사회와 어울리며, 축구 관람 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경남은 올 시즌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지역밀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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