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문화재단, 자체 직무역량진단과 상향식 다면평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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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문화재단(이사장 전명준)은 스스로 업무역량을 평가하는 "직무역량진단" 평가와 수평적 조직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사원이 상급자를 평가하는 "상향식 다면평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10일 홍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된 상향식 다면 평가는 팀장이나 부서장등 리더들의 역량을 키우는 제도로 결과를 인사평가 점수로 반영하지는 않지만, 개개인에게 관련 피드백을 제공하여 상급자가 자신의 리더십을 점검, 향상시킬 수 있는 양방향 평가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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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재)홍천문화재단(이사장 전명준)은 스스로 업무역량을 평가하는 “직무역량진단” 평가와 수평적 조직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사원이 상급자를 평가하는 ”상향식 다면평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10일 홍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된 상향식 다면 평가는 팀장이나 부서장등 리더들의 역량을 키우는 제도로 결과를 인사평가 점수로 반영하지는 않지만, 개개인에게 관련 피드백을 제공하여 상급자가 자신의 리더십을 점검, 향상시킬 수 있는 양방향 평가 제도이다.
장영주 홍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인사평가 개선안은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평가를 위한 평가’ 가 아닌, 직원들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고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제도“로, ”능력 있는 직원은 칭찬과 포상을 받고, 업무가 미숙한 직원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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