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경남·경북서 창의교육…초등생 167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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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BMW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분교 초청 데이(사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분교 초청 데이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활용해 전교생이 40명 미만인 소규모 학교나 11.5t(톤) 트럭 진입이 어려워 수업을 제공할 수 없던 학교를 초청해 과학 창의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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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BMW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분교 초청 데이(사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분교 초청 데이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활용해 전교생이 40명 미만인 소규모 학교나 11.5t(톤) 트럭 진입이 어려워 수업을 제공할 수 없던 학교를 초청해 과학 창의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업은 경북 울진군 기성초등학교 본교 및 사동분교를 시작으로 영덕, 영천, 양산, 함안, 통영, 군위, 의성 등 경남·경북 소재 12개 분교 및 본교의 총 167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자동차에 숨은 기초 과학 원리를 배우는 ‘실험실’과 나만의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 보는 ‘워크숍’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BMW의 순수전기 모델 iX의 축소형 차량 제작 키트를 활용해 전기자동차를 만들었다. 에너지 전환의 원리와 전기차 배터리의 친환경적 특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분교 초청 데이는 지난 2018년 9월 첫 진행 이후 현재까지 총 1788명의 어린이에게 무상 교육을 지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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