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낚시 갔는데"...30대 방파제서 발견, 결국 숨져

오영재 기자 2023. 7. 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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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미귀가 신고가 접수된 30대 낚시객이 발견됐지만 결국 숨졌다.

10일 소방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6분께 제주시 김녕항 인근 방파제 밑 해상에서 30대 A씨가 발견됐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전날 낚시를 하러 갔으나 귀가하지 않아 가족이 미귀가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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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서 미귀가 신고가 접수된 30대 낚시객이 발견됐지만 결국 숨졌다.

10일 소방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6분께 제주시 김녕항 인근 방파제 밑 해상에서 30대 A씨가 발견됐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전날 낚시를 하러 갔으나 귀가하지 않아 가족이 미귀가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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