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 기획 전시 … 9월까지 두달 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포문화재단이 오는 9월 17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이영란 작가의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 기획전시를 진행한다. 가루야>
이영란 작가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오브제 체험전'콘텐츠로 밀가루를 비롯한 자연 소재를 작품의 중심 소재로 삼아 아이들이 자연과 소통하며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감성을 키워보는 체험전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포문화재단이 오는 9월 17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이영란 작가의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 기획전시를 진행한다.
이영란 작가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오브제 체험전'콘텐츠로 밀가루를 비롯한 자연 소재를 작품의 중심 소재로 삼아 아이들이 자연과 소통하며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감성을 키워보는 체험전시다.
총 4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첫 번째 이야기는 '가루나라 방앗간'이라는 주제로 밀가루로 그림도 그려보고, 밀가루를 뿌리고 날리며 동화마을을 만드는 체험이 진행된다.
'빵빵나라 제빵소'에서는 말랑한 반죽과 잡곡을 섞어 나만의 특별한 모양의 빵을 만들어 볼 수 있고, '반죽나라 국수가게'에서는 맨발로 반죽을 밟는 놀이 프로그램을, 마지막 '통밀나라와 종이놀이터'에서는 통밀로 가득 채워진 풀장에서 통밀을 활용한 소리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전시"라며 "방학기간 자녀들과 함께 문화예술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의 입장료는 평일 기준 보호자 1만5000원, 아동 1만7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김춘성기자 kcs8@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前 남편 필라테스 먹튀’ 노예슬씨, 놀라운 근황…“이혼 後 좋은 분 만나”
- 주차문제로 30대女 폭행 갈비뼈 골절…`근육맨` 전직 보디빌더 구속영장
- `킥보드 콕 흠집` 4000만원 요구 포르쉐…"글 내리면 1000만원"
- "몰카범이다" 여성 외침에…화단 넘어 400m 추격 범인 잡은 시민
- "BJ아영 속옷 거꾸로 입었다"…캄보디아서 사망 성폭행 의심 정황
- 이재명 `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바빠진 비명계… 12월 1일 김부겸 초청 특강
- 유상임 장관 "장관직 걸고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만들 것"… "트럼프 2기와 빨리 만나야"
- 내년 `APEC CEO 서밋 의장` 최태원 "에너지 사업서 미래 해결 지식 얻어"
- 트럼프 2기 앞둔 美中 정상회담…시진핑 "디커플링 해법아냐"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