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경주시 양남면 주민과 소통 시간…"상가 활성화 방안" 건의
최창호 기자 2023. 7. 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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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월성원자력본부장이 10일 경주시 양남면 주민들을 만나 마을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월성원전 측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소통의 자리"라고 했다.
주민들은 양남면 학생들의 특기적성 교육 강화, 마을 전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사 지원, 한마음동산을 활용한 지역상가 활성화 방안 수립 등을 요청했다.
김 본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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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김한성 월성원자력본부장이 10일 경주시 양남면 주민들을 만나 마을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월성원전 측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소통의 자리"라고 했다.
주민들은 양남면 학생들의 특기적성 교육 강화, 마을 전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사 지원, 한마음동산을 활용한 지역상가 활성화 방안 수립 등을 요청했다.
김 본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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