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몰, 중도상환수수료 지원 ‘대출환불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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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몰은 '대출환불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출환불제는 뱅크몰에서 신청한 금리와 실행 시 금리가 0.5%포인트(P) 이상 차이 난다면 다른 대출 상품으로 갈아탈 때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를 지원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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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몰은 '대출환불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출환불제는 뱅크몰에서 신청한 금리와 실행 시 금리가 0.5%포인트(P) 이상 차이 난다면 다른 대출 상품으로 갈아탈 때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를 지원하는 이벤트다. 대출환불제 적용 금융사는 시중은행과 보험사를 포함해 총 네 곳이며, 적용 금융사는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뱅크몰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기반으로 유저가 입력한 소득, 신용점수 등 조건에 오차가 없다면 정확한 결과를 제공한다는 장점을 활용해 이벤트를 기획했다.
박철오 뱅크몰 PM은 “뱅크몰은 알고리즘 고도화, 제휴 금융사 확대 등 이용자에게 전달하는 금융사 정보의 정확성을 끌어올렸다. 이와 관련해 대출환불제를 기획했다”라며 “그동안 아쉬움이 컸던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의 상품도 입점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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