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취약계층에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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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을 만들고,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2009년부터 15년간 적십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에는 30여 명의 고려아연 임직원이 적십자 봉사원들과 삼계탕을 조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145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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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고려아연이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을 만들고,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2009년부터 15년간 적십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에는 30여 명의 고려아연 임직원이 적십자 봉사원들과 삼계탕을 조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145세대에 전달했다.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소소한 행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며 사회적 책임에 충실한 고려아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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