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신, 엔지니어링 업체 중 유일 尹 대통령 폴란드 사절단 참여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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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이 강세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리투아니아·폴란드를 4박6일 일정으로 방문,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논의를 예정한 가운데 유신(박석성 대표)이 엔지니어링 업체 중 유일하게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유신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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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유신이 강세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리투아니아·폴란드를 4박6일 일정으로 방문,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논의를 예정한 가운데 유신(박석성 대표)이 엔지니어링 업체 중 유일하게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10일 오후 1시 42분 유신은 전 거래일 보다 18.01% 오른 3만8천원에 거래 중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오후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부인 김건희 여사와 출국한다.
윤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를 방문하며, 오는 12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폴란드 공식 방문을 위해 수도바르샤바로 이동한다.
또 14일 양국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되며 한-폴란드 정상회담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과 방산·원전·인프라 등 전략분야 협력 강화를 안건으로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유신이 합류했다. 기술용역 업종의 엔지니어링 업체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절단은 LG(구광모 회장), 한화(김동관 부회장), LS(구자은 회장) 삼성전자(한종희 부회장), SK아이이테크놀로지(김철중 사장), 현대건설(윤영중 대표), 현대로템(이용대 사장), LG에너지솔루션(김동명 사장), 카카오모빌리티(류긍선 대표), 하나은행(이승열 은행장), 네이버(대외·ESG 정책 대표), 풍산(박우동 부회장), 야놀자(천경훈 그룹장), 엔켐(이병원 이사), 자연과환경(이병용 회장), 대모엔지니어링(이원회 회장) 등 재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동행한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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